보홀 따그빌라란의 재밌는 미용실~
오늘은 케이씨강사님 컷트도 하고 제니퍼 트리트먼트도 할겸,
단골 헤어살롱에 들렀더랬습니다~^^
매일 다이빙에 머리카락이 푸석푸석 부셔질것만 같아요..
꼭..라면땅 과자 같다능..흠...
지정 디자이너~그런데..이름이 뭐드라..
제니퍼 오늘도 까묵고기 잡솼어요....
암튼~!ㅎㅎ
요염한 자태로 포즈잡는 요언니~^^레이디일까..젠틀맨일까..
그것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겨봅니당~ㅎㅎ
잘 모르시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힌트 사진 들어갑니다~ㅎㅎ
후덕한 배가 인상적인 언니의
하이힐을 잘봐주세요~^^
제니퍼도 저신발은 무리인데요..저는 휘까닥 넘어지기 일쑤라..
^^보홀 따그빌라란 시내에 있는 유명한 헤어샵 입니다~
네일아트, 속눈썹연장, 염색부터 컷트까지
못하는게 없는 언니(?)들 이지요~
눈치채셨겠지만, 이 헤어살롱의 특징은 모든직원의 90프로가 게이입니다~^^
그러나~!! 절대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지 말아주세요~
정말 친절하고, 진짜 여자보다 더 여성스러우니까요~
성별이 뭐가 중요하겠어요~헤어샵인데 머리만 잘하면 되죠~^^
오션어스에서 다이빙하고 우리 여성 다이버만 뭉쳐서
단체로 네일아트나 받으러 갈까요~?^^
그럼~
재미난 일상 다음편을 또 기대해보세용~ㅎㅎ